2024.05.06 (월)
'해상경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오는 4월 1일 여수수협 대회의실에서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하기 위해 수산인의 날 기념 간담회가 열린다. 이번 기념 간담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타개하고 수산업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여수수산인협회, 업종별 협회장, 지구별‧업종별 수협장 등 현장 참석인원을 60명 이내로 제한해 간소하게 진행한다. 노평우 (사)여수수산인협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전남도-...
사진제고=여수시 여수시와 전라남도는 16일 오전 여수시민과 전남어업인 5만3천여 명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현행 해상경계 유지 탄원 서명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노평우 여수수산인협회장은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탄원서를 낭독하며 “전라남도 어업인들은 지금까지 현행 해상경계를 토대로 어업인 5000여 명이 연안어선 2000척을 이용해 어업활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현행 행상경계가 변경된다면 조업어장의 축소와 어족자원 고갈로 수많은 어업인들이...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시가 지난 14일 제205회 여수시의회 임시회에서 발표한 여수시의회의 ‘현행 해상경계 유지 촉구 성명서’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여수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지키는 데 힘을 모아준 여수시의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여수시는 경상남도와 남해군에서 2015년 11월 헌법재판소에 청구한 새로운 해상경계 획정 요구의 권한쟁의 심판에 대해 지역어업인단체와 함께 적극 대응해오고 있으며, 지난 7월 9일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을 끝으로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7일 오후, 오는 9일 전남․경남 해상경계 권한쟁의 심판 최종 공개변론을 앞두고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어업인들을 찾아 격려했다. 권 시장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간 도 경계선을 현행 해상경계선으로 지켜내 전라남도와 여수 어업인들의 생계의 터전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결의를 다지며 어법인들과 함께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해상경계 다툼은 2011년 7월 ‘바다의 경계는 없다’고 주장하며 전남해역을 침범해 조업한 경남선적 기선권현망어선들을...